15년 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,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에 맥주를 곁들이는 이른바 '치맥 회동'을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황 최고경영자는 오늘 저녁 서울 삼성역 근처 치킨집에서 이재용, 정의선 회장과 만난 뒤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'지포스' 행사에 참석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회동 장소는 '깐부치킨' 매장으로 알려졌는데 '깐부'는 친한 친구나 동료, 짝꿍을 뜻하는 은어로 세 사람의 만남에 더욱 의미가 부여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회동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젠슨 황 측의 제안으로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황 최고경영자는 치맥 회동 뒤 내일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APEC 최고경영자회의 서밋의 특별 연사로 나서고 기자간담회도 열 예정입니다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삼성전자, SK그룹,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인공지능 반도체 공급 계약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03016044939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